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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은 꼭 필요해 & 명화로 치유하는 시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4-26 오전 10:53:04
이메일 silvermhc@naver.com 조회수 366
카테고리 행복센터

 

총 4회기로 진행된 스스로 회복하는 치유의 인문학이 많은 분들의 참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지난 인문학의 강의와는 다르게 올해는 4개 구청을 순회하며 진행되어 더 많은 시민들이 인문학과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했습니다!

 

 

3번째 시간은 영통구청에서 오현숙 한신대학교 교수님과 함께 "불안을 통한 성취와 자유"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불안은 나쁘다?"

 

아닙니다.
불안은 생존과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기본적인 감정입니다. 누구나 불안할 수 있고, 그것을 통해 스스로를 보호하며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불안이 내 마음에 들어왔을 때 이겨낼 수 있는 방법들을 배웠어요. 호흡과 명상을 통해 불안을 이겨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다음 강의는 신동근 마마라 정신건강의학과 의원 원장님께서 "명화와 힐링"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주셨습니다. 마지막 강의인 만큼 홍창형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님께서 따뜻한 환영의 인사말을 전해주셨습니다.


 

 

아름다운 작품을 바라보면 우리는 다양한 정서적 반응을 느낍니다. 또한 새로운 발상과 시도를 통해 창의력을 높여줍니다.

이처럼, 명화를 알아가는 활동들은 그 속에 담긴 의미를 찾으며 삶의 여유를 느끼고 인생을 즐기는 시간을 갖도록 도와줍니다. 더불어 자기성찰과 자존감 증진에도 도움이 되니 새로운 명화를 알아가는 재미를 찾는 것도 좋겠죠?

 

2018년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한 인문학 강의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여름는 어떤 이야기로 여러분을 만나게 될지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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