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부산진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증진 사업 벤치마킹을 위하여 정신건강 분야 선진기관인

수원시 생애주기별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수원시는 1996년 경기도 최초로 정신건강사업을 시작했으며, 생애주기별 특화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설립하여 시민들을 위한 정신건강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6년 수원시를 정신건강수도로 선포하며 대한민국의 정신건강 역사를 새롭게 펼쳐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두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의 만남은 수원시 생애주기별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우수 사업과 운영현황 등 전반에 관한 정보를 주고받아 시민들의 정신건강과 행복증진에 필요한 새로운 사업을 개발하기 위한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