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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포비아] 위로가 불편한 사람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6-03-12 오후 5:48:44
이메일 조회수 11


 

최근 온라인에서는 《위로포비아》 라는 

표현이 자주 언급되고 있습니다.

위로포비아는 공식적인 의학적 진단명은 아니지만

위로받는 상황을 부담스럽거나

불편하게 느끼는 심리 상태를 설명할 때 사용되는 말입니다.




보통 힘든 일이 생기면 주변 사람에게 털어놓고 

위로를 받는 것이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이런 상황 자체가 

오히려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누군가 “괜찮아?”라고 묻는 순간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어색하고 불편해져 

차라리 혼자 감정을 정리하려는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위로포비아가 있는 사람들은 

대체로 자신의 힘든 감정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괜찮다》는 말을 습관처럼 하거나 어려운 상황에서도 

타인의 도움을 받기보다 스스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약한 모습을 보이면 주변 사람들이 실망하거나 

떠날 수 있다는 걱정, 혹은 타인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이런 행동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감정을 계속 혼자서만 

감당하게 되면 스트레스가 쌓이고

심리적인 에너지가 점점 소진될 수 있습니다. 

감정을 해소할 기회가 줄어들면서 

번아웃이나 우울감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위로를 불편하게 느끼는 마음 자체가 

이상하거나 잘못된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그동안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선택해 온 방식일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음의 어려움이 커질수록 혼자 버티기보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과 감정을 나누는 경험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힘든 순간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약한 모습이 아니라 자신을 돌보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들의 마음건강을 위해 다양한 상담과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조금 더 가벼워질 수 있도록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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