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 할 일을 해내면서도 

마음은 점점 무겁고, 작은 성취조차 

기쁨으로 다가오지 않습니다.

결국 일상이 무의미하게 느껴지고 

의욕이 사라진 자신을 발견하게 되죠

이런 신호에 주의하세요!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고, 늘 피곤과 무기력에 시달린다

작은 일에도 짜증과 예민함이 커진다

집중력이 떨어져 업무와 공부가 지연된다

사람을 피하고 혼자가 편해진다

‘내가 쓸모없는 건 아닐까' 라는 자책이 늘어난다

번아웃은 의지가 약해서가 아니라

마음이 보내는 구조 신호일 수 있습니다.

스스로를 몰아붙이기보다 잠시 멈추고 

쉬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규칙적인 생활, 충분한 수면, 가벼운 운동

그리고 좋아하는 취미를 통한 

회복의 시간이 도움이 됩니다

하루 일정에 작은 휴식 시간을 넣고

성과보다 과정을 인정해 주세요.

혼자 감당하기 어렵다면 가까운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전문가와 상담하며 

마음의 짐을 덜어내는 것도 좋습니다. 

작은 실천들이 모이면 무너진 균형은 

다시 회복될 수 있습니다

혼자가 아닙니다

번아웃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자연스러운 경험입니다.

혼자서 버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가 

언제나 당신의 마음 회복을 응원합니다.

 문의: 031-253-5737 (내선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