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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극심한 스트레스로 몸에서 보내는 신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11-02 오후 1:33:00
이메일 suwonmhc@suwonmental.org 조회수 32




스트레스가 계속해서 누적되면 몸과 마음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이러한 스트레스로 인해 공황장애 발병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공황장애는 불안장애 중 하나로, 
마음 속에서 예기치 않게 일어나는 불안과 두려움으로 인해 
죽을 것 같은 공포감을 반복적으로 느끼는 것 입니다. 

연예인들의 언급으로 공황장애가 연예인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지만, 
실제로 주변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공황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공황장애에 대한 인식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황장애는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이는데요, 
아래와 같은 증상이 지속되고 있어 일상에 어려움이 있을 시엔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질식 할 것 같이 숨이 가빠지는 경우
가슴 답답한 증상이 느껴지는 경우
죽을 거 같은 공포감을 느낀 경우
구토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어지러움 증상이 심한 경우
맥박이 심하게 뛰는 경우
호흡이 불안정한 경우





공황장애는 주로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 두 가지 방법을 사용합니다. 

약물치료는 항우울제와 같은 약물을 통해 이루어지지만, 
한 번의 처방으로 완전한 치유가 이루어지지는 않기 때문에 
인지행동치료와 병행하는 방법이 증상을 줄이고 
불안한 감정을 낮추는 데 가장 효과적입니다.

인지행동치료는 "인지"와 "행동" 두 단어가 결합된 치료 방법으로, 
"인지"는 불안 등을 유발하는 요인을 분석하여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고, 
"행동"은 부정적인 감정을 찾아내고 분석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치료 방법을 통해 상태가 호전된 것처럼 느껴지더라도, 
약물 복용을 임의로 중단해서는 안 되며, 반드시 주치의의 처방과 치료 방향을 따라야 합니다. 

그리고 이전에 언급한 증상으로 인해 일상 생활 속 어려움을 겪는 경우, 
정신건강전문의 상담을 통해 도움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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