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행복하게 사는 것은 새로운 것을 배워야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행복을 배운 적 없어도 행복이라는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단 행복은 배울수록 더 큰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힘을 키울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행복하게만 자라줬으면 하는 바람과 달리 

요즘 우리아이들에게 정신적인 문제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소아청소년 우울증, 불안 및 청소년 자살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정신적인 불편을 느낀 초기부터 치료를 시작하여야 함에도 사회적 편견이나 

개인이 극복해야만 하는 의지의 문제로 치부되어 아이들의 정신건강에도 적신호를 불러옵니다. 

최근 많은 연구를 통해 소아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대한 

행복, 지지관계, 자존감, 성격, 긍정적인 영향 등이 다양하게 등장하고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팁은 아이들의 정신건강을 긍정적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1. 아이와 밖으로 나가 활동하세요.

아이에게 행복을 주기위해 진심으로 실천해야할 방법입니다. 

자연은 인간에게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회복, 발달 등의 영향을 주는 것이 연구를 통해 입증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상상력이나 긍정적인 사고를 불러 일으키는데는 

스마트폰을 통해 간접적으로 활동을 이어 나가는 것 보다 컴퓨터를 끄고, 

TV를 끄고 밖으로 직접 나가 둘러보는 것이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이들은 언제어디서나 디지털 기기를 통해 

새로운 친구를, 온라인 활동을, 친척들과의 화상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행복한 것은 화면을 통해서 만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 주는 과정 속에서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아이와 부모가 모여 눈을 마주치고 감정적인 교감을 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활동을 하시기 바랍니다.  

2. 실수해도 돼.

아이들은 학교에서, 온라인에서,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도 

항상 무엇인가를 시도하거나 달성해야 한다.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낍니다.

 이 같은 감정 속에서 아이들에게 실수도 할 수 있고 실패도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목표를 달성하는데 까지 과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이 실수를 통해 패배한 느낌을 가질 때,

 부모가 '실수해도 된다.', '또 하나의 도전을 함으로써 배우는 것이 있다'고 알려주는 시간은 

아이의 내면으로부터 '나는 실패한 게 아니라 또 하나를 얻었어요.' 

하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할 것입니다. 

3. 아이들의 자부심을 키워주고 감사를 알려주세요.

아이들이 오랜시간 미디어나 스마트폰에 노출되어 자신의 일을 하지 못하는 중독위험 상태에 이르는 것은

 위험하지만 적절한 시간을 두고 사용하는 것은 자제하는 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아이들이 소셜미디어 활동 속에서 좋아요, 댓글 등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호기심이나 우울을 유발할 수 있는 문제 속에서 

자존감, 유대감을 키워낼 수 있는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시간을 정해놓고 사용하는 디지털기기 속에서 아이들이 자신들만의 

성취감을 이뤄낼 수 있는 활동과 취미를 할 수 있도록 장려해주세요. 

그런 과정 속에서 배려를 감사하고 고마워할 줄 아는 감정을 키울 수 있도록 해주세요. 

매주 감사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가족들끼리 대화의 시간도 늘리고 긍정적인 가족문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허핑턴포스트-아이에게 행복을 주는 방법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