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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예고 없이 찾아오는 공포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12-22 오전 10:55:54
이메일 suwonmhc@suwonmental.org 조회수 140

[공황장애] 예고 없이 찾아오는 공포감


 

 

 

공황장애(Panic disorder)는 불안장애 중 하나로,

예기치 않게 죽을 거만 같은 공포감 등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질환 입니다.

 

이러한 질환은 호흡곤란, 어지러움, 가슴 답답함 등의 증상이 동반됩니다.

 

이와 같은 공황장애의 명칭은 1992년 WHO(세계보건기구)의 국제질병분류에서 등록 되었습니다.

 

연예인이 나오는 티비 또는 기사를 통해 공황장애 질환을 알게 된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연예인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질환 중 하나로 인식되어있습니다.

 

하지만 공황장애는 성격, 종족 등과는 아무 관계없이 누구에서나 나타날 수 있는 질환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공황장애 증상이 왜 나에게서 나타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의학에서까지도 아직 공황장애 발생원인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호흡기능 등의 생물학적 결함에 의한 과잉 호흡 문제, 극심한 스트레스에 의한 심리적 문제 ,

유전적 요인 등의 이유로 공항장애가 발생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라고 하면 우선적으로 몸에서 거부 반응이 나타나 방문하기를 꺼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공황장애 같은 질환은 조기에 알맞은 치료를 받게 되면

발작 증세 악화를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러니 내 몸에서 보내는 공황장애 신호를 세심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공황장애는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이는데요,

아래와 같은 증상이 지속되고 있어 일상에 어려움이 있을 시엔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쓰러질 듯 어지러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질식 할 것 같이 숨이 가빠지는 경우

가슴 답답한 증상이 느껴지는 경우

죽을 거 같은 공포감을 느낀 경우

구토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맥박이 심하게 뛰는 경우

오한이 느껴지는 경우



 


 

 

 

공황장애는 인지행동치료와 약물치료를 병행하면 발작 증상을 줄이고

불안감 낮추는데 가장 효과가 좋은 것을 보고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인지행동치료는 인지와 행동 두 단어가 결합된 것 입니다.

 

인지는 불안 등을 유발하는 것들을 분석하여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며,

행동은 부정적인 감정들을 찾아 분석하는 것 입니다.

 

어떠한 치료든 시작 했다가 중간에 멈추고

다시 시작하고를 반복하면 효과를 볼 수 없으며, 자연스럽게 회복 될 확률 또한 현저히 낮습니다.

 

하지만 적절한 치료만 꾸준히 받아도 공황장애 증상자들의 90%가 호전되었습니다.

 

나의 건강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전문의와의 상담에서 세운 계획들을

꾸준하게 이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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