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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삶의 질 향상에 필요한 치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10-31 오후 12:32:15
이메일 suwonmhc@suwonmental.org 조회수 53


 

 

뜬 눈으로 잠 들지 못할까 불안한 밤 보낸 경험 있으신가요?

수 많은 현대인들의 1/3이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불면증이란 잘 수 있는 시간과 환경이 주어졌지만 쉽게 잠이 들지 않거나

잠에 들었어도 중간에 깨는 등의 어려움이 있는 것을 말하며, 

청소년, 성인, 노인 성별 관련없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불면증이 생기며 일반적인 문제로는 야근, 갑작스럽게 바뀐 환경으로 생활리듬이 바뀌었을 때, 시차 적응, 학교, 회사 압박감, 심리적 문제, 카페인 과다섭취 등으로 수면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이런 일시적인 경우는

다음 날이 되면 다시 정상적인 수면을 취할 수 있게됩니다. 


 


 

 

적정 평균 수면 시간도 연령에 따라 다릅니다.

4~12개월 - 14시간, 1세 - 18.5시간, 1~3세 - 12.5시간, 3~5세 - 11.5시간,

6~12세 -10.5시간, 10대 청소년 9시간, 일반 성인 - 8시간


하지만 일시적 문제가 아닌 수면문제가 지속된다면 건강 문제로 이어져

고협압, 당뇨병, 비만, 치매, 불안, 조울증, 우울증, 두통, 면역력 저하 등이 올 수 있으며,

부족한 수면 상태로 예민해져 대인관계 문제가 나타납니다.

이렇듯 수면부족상태는 질병에 노출되어 정상적인 사회활동에 어려움이 생깁니다.

적정수면은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문제입니다.

 

 




불면증은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이는데요,

아래와 같은 증상이 지속되고 있어

일상에 어려움이 있을 시엔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자려고 누웠지만 30분 넘는 시간 동안 잠 들지 못한다.

분명 잠들었는데 중간에 잠에서 깬다.

한 번 깨고 나면 다시 잠들기 힘들다.

잠들기 위해 수면제 복용한 경험이 있다.

호흡의 불편함을 느낀다.

충분한 시간 잠 잤지만 몸이 피곤하다.

휴일에 잠만 잔다.

 

 


 

 

람은 심리적, 환경적 문제인 출근 또는 잠들기 전에 '오늘 못 자면 어떡하지?' 등 압박감이 있다면 잠 들기가 더 어려워집니다. 이럴 수록 강박감을 없애고 잠 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박감이 생기며 스트레스 호르몬의 일종인 '코르티솔'이 나타나 잠들기 더 어려워지게 됩니다.

과도한 카페인과 음주 또한 수면을 방해하는 성분이 들어있어 깊은 수면을 방해합니다.

 

이러한 심리질환은 누구나 경험하는 증상 중 하나로 일시적인 문제로 생각하고 쉽게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면증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정신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불면증의 원인과 해결방법은 각기 다양하기 때문에 나의 불면증 원인 확인 후

조기 검사와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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