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동수원중학교 행복탐험대 친구들이 경동원 어린이들에게 응원의 편지를 썼습니다^^

수원 경동원은 어린 영유아들을 보호, 양육하는 곳입니다. 지난 60여년간 무려 3,500여명의 어린이들이 경동원에서 보호받았다고 합니다.

경제적인 후원도 도움이 되지만! 때로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지난번엔 수원공고 행복탐험대에서 샌드위치를 만들어주기도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동수원중학교 친구들이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어요~

‘언제나 기쁘게 스마일’이라는 글씨 보이시죠? 그림도 너무너무 귀엽네요^^ 건강하고 바르게, 그리고 행복하게 자라길 기도하는 언니, 오빠들이 있다는 것! 어린이들이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참!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면 ‘해피빈’을 받을 수 있는 것 아시죠? 경동원도 해피빈을 기부받을 수 있는 해피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소 알려드리겠습니다!

http://happylog.naver.com/kdchild.do 여기를 클릭해서 경동원 어린이들의 후원자가 되어주세요~

모아진 콩을 기부하셔도 되고 원하는 금액을 결제 후 기부하셔도 됩니다. 정기기부를 할 수 있다면 더욱 좋구요!

후원금은 아이들이 이 사회에서 아름다운 청소년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보살핌을 받는 데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또는, 직접 아이들을 만나는 자원봉사 활동을 하는 것도 좋지요.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자원봉사를 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행복하고, 우울증에 걸릴 가능성이 적고, 신체적으로도 더 건강하고, 수명도 더 길다고 합니다^^

인도의 민족운동 지도자 마하트마 간디는 “보상을 구하지 않는 봉사는 남을 행복하게 할 뿐 아니라 우리 자신도 행복하게 한다.”라고 했습니다.

행복한 이타주의자 되기! 어렵지 않습니다. 행복탐험대 친구들의 발자취를 따라 배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