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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돌봄농장 비타민N 치유농업 세미나’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9-27 오후 5:36:55
이메일 unit324@suwonmental.org 조회수 33
카테고리 행복센터

보슬보슬 비가 내리는 날입니다.

하늘은 어두웠지만 의미있는 행사소식이 있던 하루였어요~

 

 

 

 

  

 

바로 수원 당수동 시민농장 대강당에서 '마음돌봄농장 비타민N 치유농업세미나'가 개최되는 날이었습니다!

오늘 치유농업 세미나는 네덜란드의 얀하씽크 박사와 영국 레베카 킹 박사를 모시고 진행이 되었어요.

 

 

 

 

 

 

 

 

싱그러운 치유농업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 오고갔던 오늘의 행사장 모습을 지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참석해주신분들을 위해 준비한 컵과일!

여러 과일이 가득가득 담겨있어 지난 200인 원탁토론회에서도 인기만점이였어요.

 

 

 

 

 

 

 

비가 계속 내리는 날씨지만 센터 선생님들께서는 참석해주시는분들의 안내를 위해 밖에서 기다리고 계셨어요.

 

 

 

 

 

 

 

 

당수동 시민농장은 곳곳의 드넓은 꽃밭과 한아름피는 코스모스로 유명한 사진명소랍니다

 

 


 

 

 

 

 

농장 안쪽에는 닭장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오기에도 좋을것 같더라구요.

오늘은 누구나 농장을 통해 치유를 받을 수 있도록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치유농업 세미나'가 진행되는 날!

 

 

 

 

 

 

행사시작시간보다 이른시간부터 수원시통합정신건강센터 선생님들께서 분주히 움직이시며 셋팅을 하셨어요.

 

 


 

 

 

 

 

그리고 제일 먼저 오늘 세미나에 참여해주시는 해외인사분이신 네덜란드의 얀하씽크(Jan Hassink) 박사님과 영국 레베카 킹(Rebecca King) 박사님이 도착하셨습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농업연구관 김경미선생님과 수원시자살예방센터 백정미선생님께서 해외인사분의 통역을 맡아주셨어요.

 

 

 

 

 

 

 

장안구보건소 김혜경소장님과 수원시통합정신건강센터 홍창형센터장님도 참석하셔서 행사시작 전 두 박사님과 인사를 나누셨습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마음돌봄농장 비타민N 치유농업 세미나'가 진행된 현장을 보여드릴까요?

 

 

 

 

 

 

 

오늘 행사에는 해외인사분들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농업연구관 김경미, 정순진 선생님과 마음돌봄농장 비타민N에 참여하고 있는 기관의 담당자와 회원들, 수원시장안구보건소, 사회적기업우리동네, 수원시농업기술센터, 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 경기지부에서 참석해주셨어요.

 

 




 

 

 

수원시통합정신건강센터 서미영선생님의 사회로 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세미나는 수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 '수원시 도시농업 현황'을, 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에서 '장애인원예치료, 6차 산업에의 적용', 수원시통합정신건강센터에서 '마음돌봄농장 비타민N 사례발표'를 하는 것을 바탕으로 패널토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사례발표 내용에 대해 열의를 다해 통역을 해주신 백정미선생님과 김경미선생님.

 

 





 

 

얀하씽크 박사님과 레베카 킹 박사님 두분이 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치유농업 사례에 대해 흥미로워하셨어요.

특히 농장에 가지 않아도 공동주택이나 아파트에서도 할 수 있는 작은 텃밭원예를 유심히 보셨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국내 치유농업의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갖음으로써 치유농업에 대해 다시한번 돌아보고 새로운 발전적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하는 자리가 된‘마음돌봄농장 비타민N 치유농업 세미나’

 

 









 

 

 

사례발표 후에는 패널토의를 통해 네덜란드와 영국의 치유농업 사례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어요.

3ha(헥타르), 약 만평의 부지에서 치유농업을 운영중이라고 하시는 얀하씽크 박사님!

네덜란드에서는 소규모라고 설명해주셔서 많은 분들이 놀라워하셨어요.

 

 





 

 

 

영국의 치유농업의 경우에는 보다 규모가 더 큰편으로 진행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네덜란드는 복지나 보험의 기반이 잘 구성되어있어 치유농업에 참여하는것만으로도 의료비처럼 보험금이나 보조금이 지급되어 참여자의 부담도 줄이고 치유농업에 몸을 담고있는 농장주의 부담도 줄여준다고 해요.

 

들려주시는 다양한 의견을 통해 우리나라 치유농업이 발전해야하는 새로운 방향을 모색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도 모르게 진행된 오늘의 세미나는 수원시통합정신건강센터 홍창형 센터장님의 마무리 인사를 통해 다시한번 치유농업의 발전과 많은분들의 관심과 참여, 사회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농장에서 하는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자연속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고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치유농업을 통해 증상을 개선, 사회복귀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하는데에 도움이 되는것!

그것이 치유농업에서 얻을 수 있는 즐거움인것 같습니다.

 

국내 치유농업이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전문가가 힘을 모아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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