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잘하는 것도 없고 무엇에 강점이 있는지도 모르겠어"라고 고민인 어린 행복이.

그런 행복이가 정신건강위인 전시회를 만나고, 자신의 성격강점을 찾았어요!

정신건강위인 전시회는 24명의 정신건강위인의 이야기를 접하고 간단한 질문을 통해 성격강점을 찾을 수 있는 체험형 전시입니다. 2019년 상반기에는 수일중학교, 남수원중학교 친구들을 만났고 수원시청, 장안구청, 권선구청에서 시민들도 만났어요!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나의 모습이 떠올랐고 흥미로웠다.

우리가 세상의 많은 인연들과 만나면서 충돌하지 않고 아름답게 살아가는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작은 기회였습니다.

아무도 몰라주었던 내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수 있는 장소가 수원시에 있다는 것이 기쁘고 감사한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