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 추운 날씨였지만 공연장의 열기는 뜨거웠던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어울터 연극단의 세 번째 정기공연 현장이랍니다!지난해 발대식 이후 올해에는 외부 공연장에서 많은 시민분들과 함께 만날 수 있었어요. 대외적으로 활발하게 무대에 서며 깊은 감동과 울림을 전해주고 있답니다. 본격적인 연극에 앞서 이제룡 연출가님께서 올해 어울터의 발전과정과 성과에 대해 말씀해주셨어요. 앞으로의 어울터 모습이 더욱 기대되네요! 

이번 연극의 제목은 "2018 돌아온 수상한 낚시터"입니다.2016년 제1회 어울터 연합 공연 중 하나였던 ‘수상한 낚시터’를 리부팅하여 선보였는데요, 낚시꾼이 낚시터에서 살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밝혀지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관람객을 작품 속으로 끌어당겼습니다.

무대 위에서 연극에 몰입하며 반짝거리는 눈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우리 어울터 단원분들!!2018년의 활발한 활동을 2019년에도 이어가길 기대하며 언제나 응원해주세요!모두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