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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위인을 소개합니다 - 퀴리 / 프로이트 / 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1-22 오전 9:21:22
이메일 unit324@suwonmental.org 조회수 786



마리 퀴리

의지와 집념으로 과학사를 빛낸 퀴리는 역사상 최초 노벨상을 받은 여성이예요.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퀴리는 언니와 어머니를 여의면서 정서불안과 우울증을 겪게 돼요. 의지하던 배우자도 사고로 잃어 상실감이 컸지만 퀴리는 과학연구에 매진하며 슬픔을 이겨냈고 그녀의 두 딸 역시 노벨상을 받으며 과학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힘을 보여주었어요.

지그문트 프로이트

냉철한 판단력을 가진 정신분석학의 아버지 프로이트는 태어나서부터 유대인이란 이유로 차별과 나치의 탄압을 겪어요. 전에 없던 분야를 연구해 정리한 그의 책 꿈의 해석에 동료학자들은 거세게 비판했지만 점차 인정을 받고 정신분석학회를 세우게 됩니다. 평생 수많은 역경을 겪으면서도 연구에 매진한 프로이트 덕분에 많은 심리학자와 정신분석학자들이 탄생할 수 있었답니다.

존 스튜어트 밀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사회변화를 이끈 밀은 교육열이 강한 아버지로 인해 갑자기 신경쇠약증이 찾아와요. 전과 달리 아버지에게 대항하고, 아내를 만나면서 안정을 찾곤 자유론을 발표합니다. 하지만 결핵으로 아내가 사망하게 되고 절망하던 밀은 의원출마 권유에 상당한 표 차로 하원의원이 됩니다. 그는 노동자 권리와 여성 참정권에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정치인으로써도 큰 성과를 이뤄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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