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 K. 롤링의 인내심
절망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여 세계 최고 작가가 되다.
 
 
『해리 포터』 시리즈의 작가가 조앤 K. 롤링은 어머니의 죽음, 실직, 이혼 등으로 겪으며 자신의 인생은 행복과 거리가 멀다고 느꼈어요. 절망으로 내몰리던 그녀는 극단적인 선택하기도 하죠. 하지만 목 놓아 우는 딸의 울음소리에 정신을 차렸고 다시 일어서기 위해서 정신과 의사에게 상담을 받고 몰입하여 자신이 즐겁게 할 수 있는 일, 즉 ‘글쓰기’를 시작해요. 처음부터 완벽하게 성공하지 않았지만, 작가의 꿈을 품으며 포기하지 않았어요. 매번 대형출판사로부터 거절당하던 그녀의 첫 소설은 중소형 출판사의 계약을 시작으로 미국출판사와 1억 2천만원이라는 거액의 계약을 맺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그 결과 현재는 엘리자베스 여왕과 함께 영국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이 된 조앤은 “사랑하는 딸아이의 발에 딱 맞는 예쁜 신발을 사 줄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고 말할 정도로 소박하다고 합니다. 조앤은 ‘자존감’과 ‘인내심’으로 자신을 믿으며 포기하지 않고 꿈을 위해 도전했기 때문에 노력의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답니다. “가난은 두려움과 스트레스, 때로는 절망이 뒤따른다. 또한 수많은 굴욕과 고난을 마주치게 한다. 그러나 가난을 극복한다면 자긍심을 느낄만하다.”하는 조앤의 말처럼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